한입 베어 물면 빠삭! 소리가 들리고 속은 촉촉! 버터향 가득 피낭시에
휘낭시에 아니죠! 완전 일본식 발음이네요.
초보자용 아주 쉬운 베이킹 입문으로 좋은 피낭시에!
베이킹의 좋은 점은 빵을 구우면 빵 냄새가 방에 오래 머문다는 것
먹어서 맛있고 다음날 버터향이 많이 나니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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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종이컵 계량)
저는 아침에 밥 대용으로 먹기 위해서 2배로 만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넣기 전에는 바삭! 소리가 날 정도로 바삭하고 버터향이 났는 데
냉장고에 넣어두니 바삭한 건 줄어들고 아아주 촉촉하고 버터향이 더 많이 나더라고요.
버터 100g (그램수 보고 등분으로 나누세요)
아몬드 파우더45g (종이컵 4.5cm)
박력분 50g (종이컵 3.7cm)
흰자 90g (큰 달걀개수 3개 작은 달걀 4개)
꿀/물엿 15g (숟가락에 뭍은 거 까지 한 숟갈)
설탕 90g (종이컵 3.8cm)
남은 노른자는 에그타르트를 만들어보세요.
굉장히 만들기 쉽고 계란 비린내도 안 나고
노른자 필링이 부들부들하고 겉 빵 부분은 바삭바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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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익스트랙X별도의 재료X) 에그타르트 레시피(에어프라이어)
집에 에어 프라이기가 있으시다면 베이킹을 시작해 보세요. 버터, 박력분을 사두면 파는 양이 많아서 한 번 베이킹을 하면 너무 많이 남아서 또 하게 되거든요. 빵을 구우면서 생각하게 된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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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터(100g)를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2. 버터가 갈색으로 변하고 탄 가루가 밑에 쌓이면 불을 꺼주세요.
헤이즐넛 향이 나면 성공이에요.
3. 버터를 체에 걸러주세요.
냄비가 얇아서 그을음이 잘 생겨요.
체 망에 거르면 저렇게 노랗답니다.
4. 흰자(90g/달걀 3~4개)를 저 정도로 거품이 나도록 거품기로 휘핑해주세요.
5. 설탕과 꿀 또는 물엿(15g/한 스푼)을 넣고
6. 버터를 두세 번 나눠서 섞어주세요.
2번 섞은 모습
7. 아몬드가루(45g/종이컵 4.5cm)는 입자가 크니까 저렇게 구멍이 큰 채반에 박력분(50g/3.7cm)과
같이 부어서 걸러 주세요.
8. 다 섞으면 꾸덕한 반죽이 됩니다. 한 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휴지 시켜주세요.
비닐이나 실리콘 덮개를 덮어서 휴지 시켜주세요.
휴지 시키지 않으면 빵을 굽는 동안 버터가 스르륵 빠져나와서 못 먹게 된답니다.
실리콘 덮개를 덮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비닐은 쓰레기가 나오는 반면 실리콘 덮개는 실리콘 자체가 쫀쫀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그릇에도 착 붙고
쓰레기도 안 나와요.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에요.
비닐과 같은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생물이 해파리인 줄 알고 먹기도 하고
플라스틱은 제조 과정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와요.
바다에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51조 개가 있답니다.
바다생물들이 미세 플라스틱을 먹고 그 바다 생물을 인간이 먹어서
미세 플라스틱이 인간에게 오게 되는 거죠.
8. 바삭바삭의 비결!!!! 아몬드 가루를 틀에 부어주면 바삭바삭 해진답니다.
틀이 없으면 종이컵에 해주시면 머핀 같아져요.
종이컵에 반죽을 많이 부으시면 오래 익혀야 해요.
9. 짜는 주머니 비닐봉지로 반죽을 짜지 않고 숟가락으로 반죽을 담아주세요.
요령은요
숟가락에 아몬드가루를 묻히고 반죽을 덜어내고
숟가락에 아몬드가루를 묻히고 반죽 윗면은 다듬어 주세요.
아몬드가루가 묻혀지고 평평하게 발린 곳은 아몬드 가루를 사용한 것이고
비죽비죽 나온 곳은 아몬드 가구를 사용하지 않은 곳이에요.
예열 없이 170도에 10분 돌리고 150도로 5분 돌려준다.
저 겉 부분이 아주 바삭하답니다.
종이컵에 넣으면 밑부분이 울퉁불퉁 올라오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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