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주 좋아하시는 짬뽕 국입니다.
엄마랑 허겁지겁 먹느라 완성된 사진이 없는 짬뽕 국이에요 ㅎㅎ
자취생이 만들기 좋은 초간단 짬뽕 국이에요.
요즘은 배달음식을 많이 먹게 되죠.
의외로 요리가 쉬운 게요~ 레시피 그대로 하면 모양은 서툴러도 맛은 맛있게 나온답니다.
특히 해물 믹스는 가격도 싸고 여러 가지의 요리도 만들 수 있어요.
재료(2인분)
해물 믹스(먹고 싶은 만큼) 알배추(4장) 대파(10cm) 양파(1/2) 만가닥버섯(먹고 싶은 만큼/안 넣거나 대체 가능/고기 식감)
양념
식용유 4큰술 고춧가루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굴소스 1큰술 치킨스톡(다시다 1/3큰술) 양조간장(1 큰) 후투 톡 4번 소금 약간
간 맞추기
산들애 해물맛 새우젓
재료 만원으로 갖추기
해물 믹스 4400
대파 3000
양파 2000
만가닥 버섯 1000
알배추 생략~
일인분씩만 만들면 5번이나 더 해먹을 수있어요!
짬뽕이 아니어도 해물 볶음밥도 만들어 먹을 수있으니 추천합니다.
특히 대파는 요리 필수품이고 냉동실에 얼려 놓을 수있어서 사두면 좋아요.
버섯은 식감이 쫄깃하지만 버섯맛이 잘 안나는 만가닥 버섯이나 느타리 버섯으로 드셔보세요.
1. 알배추, 대파 후 드리 찹찹 썰어주세요.
2. 식용유(4큰술) 고춧가루(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굴소스(1큰술) 넣고 웍에 볶아주세요.
3.배추 양파 대파 버섯 넣고 볶아주세요.
4. 야채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세요.
5.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해물을 넣어주세요.
6. 해물이 어느 정도 익었을 때 간을 보시고 간장 다시다 소금을 넣어주세요.
새우젓이 있으면 꼭 넣어주세요. 아주 맛있어져요.
저는 산들애 해물을 넣었어요.
해산물 맛이 부족할 때 넣으면 아주 맛있어집니다.
엄마의 반응
★★★★★
국물이 맛있고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좋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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